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기원전 2세기 (문단 편집) === 아시아 === [[동아시아]]에서는 건국된 지 얼마 안 된 [[전한|한나라]]가 외척의 득세와 왕족의 반란으로 휘청거리지만 이내 [[군현제]]라는 중앙 집권 시스템을 확립해 위세를 떨친다. [[중앙아시아]]와 동아시아에 걸친 대제국 흉노와는 충돌이 불가피, 초반에는 굴욕적인 조약을 맺기도 한다. [[문경지치]]라고 불리는 [[문제(전한)|한문제]]와 [[경제(전한)|한경제]]의 치세가 끝난 기원전 2세기 말에는 한무제가 집권한다. 무제는 [[흉노]], [[위만조선|조선]][* 위만이 단군조선 마지막 왕인 준왕을 몰아내고 단군에서 위만조선으로 정권교체를 하고 [[진나라]]와 [[전한]]과의 무역으로 크게 성장하는 과정에서 전한과의 마찰이 생기고 [[왕검성 전투]]이후 전한에 합병된다.], [[남월]]을 박살내 한나라의 영토를 크게 넓힌다. 고조선은 연나라의 왕인 [[연소왕]]의 조선토벌을 [[진개]]로 하여금 토벌한다. 진개에 의해 단군조선 대부분의 영토를 상실하고 왕검성 일대만을 유지한 상태로 심한 국력 손실의 피해를 입었다. 하지만 [[위만]]이 단군조선 마지막왕인 준왕을 몰아내고 주변세력을 무너트리며 전성기를 이루고 주변국과의 교류/무역으로 크게 성장하나 흉노와의 접촉을 경계한 전한으로 인해 위만조선은 막을 내리게된다. 위만조선은 한나라에게 합병되고 [[한사군]]이 설치된다. [* 한사군은 5세기가 돼서 완전히 사라진다.] 한편, [[진나라]]로 남하한 조선의 유민들은 [[사로국]]([[신라]])에 정착해 신라의 건국에 많은 기여를 해준다. 동아시아와 유럽을 잇는 교역로인 [[실크로드]]의 시초가 된 [[장건]]의 파견이 이 시기에 이루어졌다. 실크로드 중간에서 [[파르티아]]는 한과 로마 사이에서 중계 무역으로 큰 이득을 봤다. 파르티아는 기원전 2세기에 메소포타미아에서 인도까지 닿는 대제국이 된다. [[남아시아]]에서는 [[아소카 대왕]] 사후 흔들리던 마우리아 왕조가 마침내 멸망, 분열기에 들어간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